[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조현철이 1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조현철의 첫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이자 박혜수의 복귀작인 '너와 나'는 화사한 봄날을 배경으로 수학여행 전날, 교실 한쪽에서 낮잠에 빠졌던 세미(박혜수)가 문득 불길한 꿈에 눈물을 흘리며 깨어나고, 자전거 사고로 다리를 다쳐 잠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둘도 없는 친구' 하은(김시은)에게 달려가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하루를 그리는 작품이다. 2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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