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임영웅이 알바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임영웅이 출연했다.
이날 키는 임영웅과 동갑이라며 "우리 둘 다 91년생이다. 내가 군대에 있었을 때 TV조선 '미스터트롯'이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정말 친구니까 한번 해봐라. 태연이한테도 누나라고 해봐라"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키에게 "반갑다 기범아"라고, 태연에겐 "반갑습니다. 누님"이라고 인사해 웃음을 유발했다.
임영웅은 과거 자신이 알바를 했던 레스토랑의 모습이 등장하자 "하루 알바 두 탕 뛸 때다. 아침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저녁에 편의점에서 일했다. 레스토랑에서 일했던 돈은 거기서 그날 바로 썼다. 너무 맛있어서 거의 하루 벌어서 하루 다 썼다"고 회상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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