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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디오 바톤 받아 20일 솔로 컴백…2년 6개월 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엑소 찬열이 2년 6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는 "찬열이 10월 2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그래도 돼(Good Enoug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알렸다.

이번 신곡은 찬열이 2021년 4월 SM 'STATION'(스테이션)으로 발표한 'Tomorrow'(투모로우)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찬열이 직접 작사해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엑소 찬열 싱글 '그래도 돼'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찬열 싱글 '그래도 돼'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래도 돼(Good Enough)'는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돋보이는 신스팝 곡으로, 가사를 통해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 있는 불안감에 대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16일 0시에는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관련 티저 이미지가 깜짝 공개, 카메라 뷰파인더 속 칠(Chill)한 분위기의 배경과 찬열의 훈훈한 비주얼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디오가 지난 달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를 발매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찬열이 솔로 컴백을 하면서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찬열은 엑소 및 유닛 세훈&찬열 활동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첫 솔로곡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 발표, 각종 컬래버레이션, 피처링, OST 참여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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