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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차서원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엄현경 차서원 부부가 득남의 기쁨을 안았다.

엄현경 측 관계자는 16일 조이뉴스24에 "엄현경이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차서원 엄현경 이미지 [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차서원 엄현경 이미지 [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현재 상근 예비역 복무 중인 남편 차서원이 엄현경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차서원 제대 후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엄현경 차서원은 MBC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작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엄현경은 2006년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 '두번째 남편' 등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솔직한 입담으로 '해피투게더'를 비롯한 예능에서도 사랑받았다.

차서원 역시 '두 번째 남편'으로 화제를 모은 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낭만 가득한 혼자 살이 모습을 보여줘 큰 인기를 끌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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