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앰퍼샌드원, 초동 6만장 돌파…글로벌 루키 입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앰퍼샌드원의 데뷔 앨범 'AMPERSAND ONE'은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 6만 여장을 기록했다. 앰퍼샌드원의 이번 초동 성적은 역대 보이그룹의 데뷔 앨범 초동 성적에서도 15위 안에 드는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앰퍼샌드원은 지난 1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MPERSAND ONE' 발매 직후 아이튠즈 전 세계 KPOP 음원 12개 지역에서 차트인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는 KPOP 음원•POP 음원•전체 음원의 3개 음원 차트에서 앨범 전곡으로 '줄세우기'를 기록한 데 이어, 각종 외신에서 앰퍼샌드원의 데뷔를 집중 조명했고, 공개한 지 6일 만에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앰퍼샌드원은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 7인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AMPERSAND ONE'을 발매해 앰퍼샌드원의 시작점과 첫걸음을 담았다. 타이틀곡 'On And On'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15일 데뷔 앨범 'AMPERSAND ONE'을 발매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알린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On And On'의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펼친 무대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