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영국 버킹엄궁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A huge honor to receive the Honorary MBEs and attend the South Korea-UK State Banquet at the Buckingham Palace (대영제국훈장(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를 받고 버킹엄궁에서 열리는 한-영 국빈만찬에 참석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2일 영국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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