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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첫 방영 화재


[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 곶자왈을 모티브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가 지난 23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영돼 화재를 모으고 있다.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사진=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사진=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버디프렌즈’는 위기에 처한 거멍숲과 멸종위기 동·식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펼치는 버디프렌즈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타입의 에피소드로 담아낸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인 피타(팔색조), 화이트(동박새), 캐스커(매), 젤다(종다리), 우디(큰오색딱따구리) 등 실제 제주도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섯 종류의 새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버디프레즈'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체험하는 도전과 모험, 협동심을 비롯해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등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매주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주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도내 문화창작품 홍보와 유통 및 지원.운영하는 문화창작품 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버디프렌즈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제작사 ㈜아시아홀딩스는 생태문화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서비스, 상품, 공간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는 KBS 2TV를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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