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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사이코패스 의사 될까…"'하이퍼 나이프' 검토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은빈이 차기작에서 사이코패스 의사가 될까.

6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조이뉴스24에 "박은빈이 '하이퍼 나이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박은빈이 '무인도의 디바'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박은빈이 '무인도의 디바'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나무엑터스]

'하이퍼 나이프'는 의사이자 살인마인 인물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스승과 재화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범죄 스릴러물이다. '신의 퀴즈: 리부트' 시리즈를 집필한 김선희 작가의 신작이다.

박은빈은 주인공 정세옥 역을 제안 받았다. 17세에 의대에 수석 입학할 만큼 천재지만, 스승이 얽힌 어떤 사건으로 인해 의사 면허를 박탈 당하는 인물. 인간의 뇌에 미쳐있는 천재이자 인간의 생명을 벌레보다 하찮게 여기는 사이코패스다.

정세옥의 스승 최덕희 교수 역은 배우 설경구가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박은빈은 드라마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무인도의 디바'까지 주연을 맡은 작품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저력을 입증했다. 최근 종영한 '무인도의 디바'에서 서목하 역을 맡아 디바로 변신,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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