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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2기 '모태솔로' 영수·영식·영철 진화 "레알 시트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 12기 '모태솔로 3인방'이 과몰입 로맨스를 선보인다.

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모태솔로 민박'에 모인 12기 영수-영식-영철과 장미-백합-국화의 모습이 공개된다.

나솔사계 [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사진=SBS PLUS, ENA]

출연자들은 자기소개 타임을 마친 뒤, 각자 호감 있는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적극적인 여성들과 달리, '로맨스 거리두기'로 답답함을 유발했던 모태솔로 3인방은 여기서도 플러팅은 커녕 연신 삐그덕 거린다. 데프콘은 "이건 레알 시트콤"이라며 뒷목을 잡는다.

다행히 시간이 흐르면서, 영수-영식-영철 역시 조금씩 진화한다. 심지어 이들은 첫 데이트에서 '견제 파티'까지 벌이면서 불꽃 튀는 '로맨스 경쟁'을 펼친다. 2대1 데이트 중, 한 모태솔로남이 상대 여성의 이야기에 호응하며 "그게 바로 나!"라고 어필하자, 또 다른 모태솔로남이 "저도 비슷한 내용을 안다"며 대화의 주도권을 빼앗아 버리는 것. 두 남자의 미묘한 경쟁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확실히 말이 많아졌어"라며 뿌듯해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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