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데이식스 도운이 군복을 벗은지 사흘만에 낚시대를 손에 쥐었다. 도운은 지난달 16일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낚시 광으로 잘 알려진 도운은 전역 복귀작으로 FTV 한국낚시채널 '해신'을 선택했다. 앞서 최대어 기록인 부시리 96cm를 넘는 물고기를 낚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9일 밤 10시 10분 방송.
도운은 부푼 기대감을 안고 배에 올라 "오늘은 정말 미친 사람처럼 낚시해볼 생각"이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데이식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를 개최한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의 군 전역 후 완전체 첫 행보로, 3회차 모두 전석 매진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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