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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솔로 활동 속도 붙었다…18일 신곡 '흘러간다'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대성이 13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공개한다.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 서은광, 솔라, 웬디가 심사위원 라인업으로 참여한다. [사진=각 소속사]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 서은광, 솔라, 웬디가 심사위원 라인업으로 참여한다. [사진=각 소속사]

대성의 '흘러간다'는 2012년 발매된 이한철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대성은 따스한 보컬로 지나간 날들을 위로하는 듯한 가사를 전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현시점과 어울리는 또 하나의 '연말 힐링송'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화이트톤의 심플한 무드 속 미소를 짓고 있는 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선사하며 오랜만에 발매하는 신보를 향한 궁금증 또한 자극하고 있다.

올해 4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대성은 전담팀 D-Lable(디레이블)을 꾸리고 다방면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앞서 6년 만에 개최된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의 모든 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것은 물론,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의 마스터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 역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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