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음원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18일 오후 6시 포르테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 'KINGDOM'이 발매됐다. 이어 타이틀곡 'KINGDOM(Moonlight Tears)'이 각각 18일 오후 8시, 19일 오후 2시 벅스 전체 실시간 차트에서 2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타이틀을 비롯한 수록곡 5곡 전곡이 10위 권 진입에 성공했으며, 클래식 차트에서는 1위부터 5위까지 줄 세우기를 했다.
이번 신보는 포르테나가 '팬텀싱어4' 준우승과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KINGDOM(Moonlight Tears)'을 비롯해 'Falling Star' 'My Dad' 'Believe' '참 아름다운 곳'까지 총 5곡의 여러가지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곡들로 채워졌다.
'팬텀싱어4' 준우승을 차지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팬텀싱어4' 콘서트 Libelante X Fortena 등 공연 활동과 방송, 라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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