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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를 대표한 인플루언서와 K팝 오디션 주역 최종진출자의 만남 성사


- 29일 '클릭더스타 인 서울'에서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K팝 인재양성기관 월드케이팝센터는 오는 29일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초청한 메가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클릭더스타 인 서울’에 참석하며, 특히 ‘클릭더스타’ 첫 페루 시즌의 최종 진출자들과 페루를 대표하는 K-콘텐츠 인플루언서 ‘날루’의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린더스타[사진=월드케이팝센터 ]
클린더스타[사진=월드케이팝센터 ]

클릭더스타는 32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 글로벌 K팝 오디션으로 K팝 오디션이 한 번도 열리지 않았던 남미 페루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개최하면서 오디션 불모지에서 블루오션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이어 오는 연말 ‘클릭더스타 인 서울’ 전체 론칭 행사를 기점으로 베트남과 몽골, 인도네시아 등이 각 나라에서 시즌 론칭을 앞두고 있다.

페루 시즌은 론칭 당시 페루 리마 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페루 전역에 클릭더스타 프로젝트를 공식화했으며, 이후 파나메리카나TV와 카날TV 등 페루 주요 방송사들을 포함한 여러 매체에서 클릭더스타 오디션을 주목하며 예선과 본선 내내 페루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후 한국행을 결정짓는 12명의 최종진출자가 선발됐고 각자의 팬덤이 생기면서 페루 리마시청에서는 별도로 한국 진출자들을 초대해 시장상을 수여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32개국 전체시즌 론칭을 기념하는 이번 ‘클릭더스타 인 서울’ 행사를 통해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고 각 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와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나라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각 나라의 대사관과 정부부처 등도 이번 클릭더스타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며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이 적극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첫 번째 시즌 페루의 경우, 현지일정을 마치고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최종 서바이벌 데뷔 과정을 앞둔 상황에서 연말 ‘클릭더스타 인 서울’ 행사를 맞이해 특별히 메가 인플루언서들 앞에서 미션 형태의 퍼포먼스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페루 홍보대사로는 유튜버 ‘날루’가 위촉돼 향후 클릭더스타와 관련된 케이팝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튜버 ‘날루’는 13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트 채널 ‘날루 라틴언니’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와 K-뷰티, 브이로그, 아이돌 인터뷰 등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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