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아동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2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영이 지난 23일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아동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도영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당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또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연초에 이어 연말에도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도영은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설레는 날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고, 더 따뜻한 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아이들이 꾸는 소중한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 작은 손길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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