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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故 이선균 추모 "할말 많지만 지금은 애도의 시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故 이선균을 애도했다.

27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참 외로운 직업이다. 할 말은 많지만 지금은 애도의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그곳에선 편히 쉬길.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편, 이선균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의 한 공원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고인은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아왔다. 故 이선균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장지는 전북 부안군 선영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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