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국내외 팬들에게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일 오후 태국 방콕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뉴웨이브 스타상을 수상했다. 뉴웨이브 스타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멋진 활약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K-POP의 위상을 높인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차세대 K-POP을 이끌 글로벌 루키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데뷔곡 '쉿 (Shhh)'으로 데뷔, 이후 발매한 'Bad News'까지 연이어 국내외 대중들에게 주목받으며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개개인의 역량은 물론 팀으로 있을 때 더욱 빛나는 조화로운 매력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K-POP 시장을 이끌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이들은 이날 뉴웨이브 스타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시상식이 끝난 후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뉴웨이브 스타상'이라는 값진 상을 받은 것 같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덤 KISSY(키씨)와 소속사 식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 K-POP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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