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보검이 2024년에도 청량감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2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배우 박보검이 함께한 엘르 태국의 1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다양한 앵글로 담은 화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박보검은 셀린느 옴므 서머 2024 컬렉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며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싱그러운 블루 컬러의 테디 자켓과 화이트 베이스볼 캡을 착용해 청량감을 듬뿍 담아 냈다. 이어 로고 스웨트 셔츠, 크루넥 스웨터와 가디건 등을 믹스 매치하여 순수함 가득한 소년미를, 또 다른 화보에선 시크한 남성미를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보검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며, 드라마 '굿보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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