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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 디자인 개선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도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이하 “수목진료전문가”라 한다)를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카드형 자격증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한국임업진흥원 ]
[사진=한국임업진흥원 ]

2023년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격증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 중 55.5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목진료 관련 협회 등 관련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카드 색상 변경, 태극 문장 삽입 등 수요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또한, 카드형 자격증은 진위확인용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자격증 진위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은 2024년도 발급자를 대상으로 1월부터 적용된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은 누리집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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