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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외계+인' 2부, 1위 출발…완벽한 한국형 SF의 귀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외계+인' 2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9만444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만3485명이다.

'외계+인' 2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CJ ENM]

10일 개봉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개봉된 1부의 후속편이다. '타짜', '전우치', '암살' 등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답게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낸다.

1부에서 빈틈없는 앙상블을 보여줬던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더욱 끈끈한 호흡을 자랑하며, 탄탄한 연기력의 진선규가 맹인 검객 능파 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재미를 안긴다. 또 신정근, 이시훈, 유재명, 김해숙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든다.

2위는 '위시'로, 같은 날 3만562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74만6920명이다. '서울의 봄'은 2만4096명으로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62만4458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2만1181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24만6090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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