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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황민우 "동생 황민호, 무대 오르면 아직 걱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동반출연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평균나이 12.5세의 가수 신동들이 출연했다.

'리틀 싸이'로 유명세를 얻었던 황민우는 "8살에 데뷔했는데 이제 곧 고등학교를 졸업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침마당 [사진=KBS]

동생 황민호는 "이제 5학년이 된다"면서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잘 하는 형에게 곡을 받고 싶다"고 했다.

이날 황민우는 "동생이 많이 컸지만 무대 올라가면 걱정이 많이 된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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