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개천에서 난 용' 정체는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세번째 듀엣 대결은 '청룡열차'와 '개천에서 난 용'이었다. '청룡열차'가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개천에서 난 용' 정체는 래퍼 김하온이었다.
2000년 용띠 김하온은 4년 만에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음악이라는 그림에 새로운 물감을 칠할 때라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떨렸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덧붙였다.
소년미를 벗고 상남자가 되어 돌아온 김하온은 "최근 주5일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윤성빈과 맛있게 운동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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