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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안테나와 전속계약…유재석과 한솥밥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코미디언 양세찬이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안테나 측은 16일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양세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양세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양세찬 프로필 [사진=안테나]
양세찬 프로필 [사진=안테나]

지난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찬은 현재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국내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위트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양세찬은 라디오와 광고 등에서도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발군의 예능감을 인정받으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 '2021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서진, 이상순, 이효리,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드류보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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