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외계+인 ' 2부의 최동훈 감독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눈부신 케미, 화려한 액션, 역대급 볼거리를 모두 충족시키는 풍성한 재미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최동훈 감독은 17일 오후 7시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최동훈 감독은 개봉 이후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한편 특유의 입담으로 '외계+인' 2부의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외계+인' 2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은 물론 완성하기까지의 노력을 전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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