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재벌X형사'가 결방한다.
10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9일에 이어 10일에도 결방한다.
이 시간대에는 설날 특선영화 '스위치'와 '귀공자'가 전파를 탄다.
이로써 '재벌X형사'는 한 주 결방 후 16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방송 재개 이전 '재벌X형사'를 빠르게 톺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12일 오후 4시 40분부터 약 80분간 '재벌X형사' 1~4회 모아보기가 전파를 탄다.
안보현 박지현이 선보이는 속 시원한 '플렉스 수사'를 시청자로 하여금 '빨리 보기' 가능하게 하면서, 금토드라마 시청층을 끌어오겠다는 포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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