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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이충현 감독, 같이 걷자더니 라면 먹자고…그렇게 시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전종서 EP.29 신비한 에너지, 왜 이렇게 매력적이야? 전종서에 취할 시간'이 공개됐다. 방송에는 tvN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 중인 전종서가 출연했다.

전종서는 "'짠한형'을 시작부터 다 봤다"며 "이충현 감독과 같이 봤다"고 했다.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렸다.배우 전종서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렸다.배우 전종서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렸다.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영화감독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렸다.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영화감독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신동엽이 '짠한형' 출연 반응을 묻자 전종서는 '술을 안 먹는데 어떻게 나가냐'라고 하더라"면서 "원래 남자친구는 돈가스를 먹더라도 맥주를 마셨다고 하더라. 근데 저 만나면서는 거의 술을 안 먹었다"고 했다.

전종서는 2020년 영화 '콜'을 마친 직후 이충현 감독과 연애를 시작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크랭크업 하던 날 '그냥 같이 걷고 싶다'고 집 앞에 찾아왔. 정이 들었나 보다, 마음을 열었나 보다 했는데, 집에 안 가더라. 걷다가 집에 안 가고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싶다더라. 그게 계속 반복되다가 만나게 됐다. 스멀스멀 그렇게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콜' 이후 '발레리나'로 또한번 호흡을 맞췄다.

전종서는 "초반 1년은 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생각 없이 연애하듯 만났다. 시간이 지나 지금쯤 오니 좋아하는 이유가 명확해진다. 앞으로 어떨지 기대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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