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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개봉] '비트' 20대 정우성, 다시 봐도 짜릿해…청춘의 반항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비트'가 개봉을 기념해 컬러감이 돋보이는 '청춘', '반항'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 정우성과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의 인연의 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트'가 6일부터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비트'는 세기말 시절 불안한 10대 청춘들의 방황과 일탈 그리고 우정을 그린 영화다.

'비트' 정우성의 화이트 버전 청춘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싸이더스]
'비트' 정우성의 화이트 버전 청춘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싸이더스]

'비트' 정우성의 블루 버전 반항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싸이더스]
'비트' 정우성의 블루 버전 반항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싸이더스]

'청춘' 포스터는 화이트 배경에 주인공 '민'(정우성)의 모습이 흑백으로 어우러져 고뇌하는 청춘의 초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반면 함께 공개된 '반항' 포스터는 블루톤의 색감으로 강렬함을 선사한다. 상처에 밴드를 붙인 '민'의 얼굴은 누군가와 큰 싸움에 휘말렸을 그를 연상케하며 질풍노도 청춘의 반항심을 느끼게 한다.

정우성의 20대 시절 빛나는 외모를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비트'의 극장 개봉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일부터 이어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은 팬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CGV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는 'CGV 필름마크'는 영화 속 명장면을 내 손 안에 담아보는 컬렉터블 기프트 시리즈로, 158번째 작품으로 '비트'가 선정되었다. 개봉 주말 3월 9일부터는 2024년 버전 메인 포스터를 당일 관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비트'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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