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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눈물의 여왕' 특별출연…김수현 지원사격(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오정세가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측은 8일 조이뉴스24에 "오정세가 '눈물의 여왕'에 특별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오정세가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오정세가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오정세는 2020년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상태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형제 호흡을 맞췄다. 끈끈한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줬던 오정세는 김수현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 하게 됐다.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가 결혼 3년 차에 아찔한 위기를 겪고 기적처럼 사랑을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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