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나영석 PD가 자신의 전성기가 지났다고 자평했다.
8일 공개된 '채널 십오야'에는 이적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나는 내 전성기가 지난 지 좀 됐다고 생각한다. '삼시세끼' '윤식당' 만들 때가 전성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로도 프로그램을 열심히 만들었지만, 남이 뭐라고 평가하든 내가 안다. 아 저기가 내 정점이었던 것 같다. 나는 나를 뛰어 넘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적은 "50이 되면 그것도 좀 내려놓는다. 내가 너무 힘드니까"라며 "그래도 다 내려놓으면 도태가 훨씬 빠르지 않냐. 내 안에서는 성장을 해야 한다"고 공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