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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SG워너비편 두 번째 주자 브로맨스 "계보이어갔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SG워너비를 이었다. 9일 KBS 2TV에서 방영된 '불후의 명곡'은 21세기 레전드 3탄으로 SG워너비편가 주인공이 됐다.

이날 그룹 크래비티, 브로맨스, 리베란테, 이보람과 안성훈, 유태평양과 김준수가 각각 듀엣을 이뤄 SG워너비의 대표곡을 소화했다. 브로맨스는 크래비티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무대 위로 올랐다.

브로맨스는 SG워너비의 2006년 곡 '내사랑'을 불렀다. 브로맨스는 무대를 마친 뒤 "이번 자리는 우리에게도 정말 특별하고 뜻깊다"며 "5년 만에 다시 자리에 나왔다. 그래서 눈물이 나오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9일 KBS 2TV에서 방영된 '불후의 명곡'은 21세기 레전드 3탄으로 SG워너비편에 두 번째 주자로 출연한 브로맨스가 열창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 화면 캡쳐]
9일 KBS 2TV에서 방영된 '불후의 명곡'은 21세기 레전드 3탄으로 SG워너비편에 두 번째 주자로 출연한 브로맨스가 열창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 화면 캡쳐]

브로맨스는 명곡 판정단에 의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그래비티를 제치고 1승을 거뒀다. 브로맨스는 SG워너비의 계보를 그대로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배티는 브로맨스에 밀렸으나 이날 출연자 개인기 대결에선 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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