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의 '생활떡볶이' 인기몰이 스타필드서 팝업 스토어 오픈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생활떡볶이'가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생활떡볶이는 생활맥주 대표 메뉴로 꼽히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이번에 밀키트로 재탄생했다.

생활맥주 측은 "특별히 80년 전통 환공어묵 베스트 셀러 3종인 상천어묵, 수제비어묵, 중보어묵이 150g 이상 들어있다"며"이는 '어묵까지 맛있는 생활떡볶이’'라는 슬로건에 맞췄다. 타사 밀키트 어묵 중량이 평균 83g인 것을 감안하면 어묵 중량 비율이 타사 대비 180％로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묵파 떡볶이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생활떡볶이의 떡도 특별하다.

국내 최초로 터널식급속 냉동 기술을 사용해 생산 후 영하 20℃에서 급속 냉동을 통해 품질 균일성을 확보했다. 생활맥주 측은 "갓 만든 떡의 맛을 그대로 유지해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생활떡볶이는 '예스 두들 앳 홈'(Yes Doodle at HOME) 팝업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13일부터 26일까지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28일부터 4월 10일까지는 스타필드 수원에서도 진행된다.

생활떡볶이 측은 "(생활떡볶이는)어디서든 가장 간편히 생활맥주를 만나 볼 수 있는 방법"이라며 "맥주 안주는 물론이고 아이들 간식, 캠핑용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생활떡볶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니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생활떡볶이는 생활맥주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인 '생쑈'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