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과 호주 다녀와...같이 안하는 게 없다" 12년 열애에도 애정 뿜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경호가 12년째 열애 중인 소녀시대 수영에 대해 언급했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조정석, 김대명, 전미소, 정경호, 유연석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은 정경호에 "코가 탔다"고 말했고, 정경호는 "탔다. 수영이랑 호주에 놀러 갔다 왔다"고 말했다.

나영석은 "10년을 사겨도 그렇게 좋냐"고 말했고, 정경호는 "12년이다"며 "같이 안 하는 게 없다. 뭐를 혼자 해 본 적이 없다. 무조건 같이 있는 상대다"고 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나영석은 "난 너 맨날 대명이랑 같이 있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대영은 "난 두 번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