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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오티 "꿈에 그리던 정식 데뷔, 예찬 합류 새 모습 보여줄 것"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5인조로 정식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솔페이 라이브홀에서 데뷔앨범 '킥-스타트(Kick-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그룹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가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솔페이 라이브홀에서 데뷔앨범 '킥-스타트(Kick-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레드스타트이엔엠]
그룹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가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솔페이 라이브홀에서 데뷔앨범 '킥-스타트(Kick-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레드스타트이엔엠]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 멤버들로 꾸려진 티아이오티는 지난해 8월 그룹 클릭비의 '백전무패'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프리 데뷔했다. 이들은 '백전무패'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고, 지난해 첫 연말 콘서트를 개최와 올 1월 일본 도쿄 콘서트까지 마무리 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금준현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떨리고 기대가 되고 뿌듯하기도 한다. 이 모든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김민성은 "이 떨림을 설렘으로 바꾸어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예찬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모습의 티아이오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우진은 "그토록 꿈에 그리던 정식 데뷔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 티아이오티로 정식 데뷔를 하는 만큼 앨범명 '킥스타트'처럼 새로운 시동을 걸고 멋지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홍건희는 "정식 데뷔를 하게 됐는데 부담감도 컸다. 팬들이 응원해줘서 그 부담감을 태워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다"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새롭게 합류하게 된 막내 신예찬은 "꿈만 그리던 데뷔를 티아이오티로 데뷔하게 되서 기쁘다. 형들과 팬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쌓아갈 추억에 설렌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티아이오티의 데뷔앨범 'Kick-START'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앨범이다. 연습생 시절부터 정식 데뷔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티아이오티의 땀과 눈물을 앨범에 담아 이 시대 청춘에게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전망이다.

데뷔곡 'ROCK THANG (락 땡)'은 소울 앤 힙합 장르의 곡으로, 낯설고 혼란스러운 청춘의 감정을 음악을 통해 신나게 털어내 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김민성과 금준현이 작사에 참여해 티아이오티만의 에너지 넘치는 힙합 스웨그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한다. 티아이오티는 'ROCK THANG'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멤버들의 패기와 꿈을 향한 열정을 전할 예정이다.

티아이오티는 이날 오후 6시 데뷔앨범 'Kick-START'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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