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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까바' 최윤영, 테니스+레이싱 '취미 부자' 면모


[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배우 최윤영이 '다까바'에서 국산 SUV와 함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공개되는 TV CHOSUN 웹예능 '다까바'(제작 TV CHOSUN, 어니스트스튜디오)에는 배우 최윤영이 출연해 '다까바' 최초로 '국산차' 자차를 소개한다.

배우 최윤영이 24일 공개되는 TV조선 웹예능 '다까바'에서 자신의 국산 SUV와 다양한 취미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TV조선]
배우 최윤영이 24일 공개되는 TV조선 웹예능 '다까바'에서 자신의 국산 SUV와 다양한 취미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최윤영은 KBS2 '내 딸 서영이' 출연 이후, KBS1 '고양이는 있다', tvN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약해왔다.

이날 최윤영은 영상에서 작은 체구에 비해 커다란 준대형 SUV를 공개했다. 평소 '취미 부자'로 알려진 최윤영의 트렁크에서는 테니스 가방부터 레이싱복, 줌바 댄스용 화려한 의상까지 온갖 용품들이 쏟아져 나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놓고 한 번도 열어보지 못한 캠핑용품들도 있었다. 최윤영은 이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써보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자만추 스타일이지만 이제 소개팅도 열려있다"고 답했으며, 세 사람은 한바탕 이상형 월드컵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최윤영의 차 안에서는 귀 세우는 스티커, 림 플럼퍼 등 독특한 아이템도 발견됐다. 최윤영은 "모두 인스타 광고에 혹해 구매하게 된 제품"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비게이션을 오픈해 평소 좋아하는 디저트 맛집부터 사우나 장소까지 공개하는 등 솔직 털털한 매력을 선사했다.

최윤영은 배우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나눴다. 그는 "작품이 안 들어가면 1년 이상 수입이 안 생기는 상황도 생기는데 최근의 드라마, 영화 시장이 그렇다"며 자신도 최근 새로운 알바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웹예능 '다까바'는 연예인&셀럽들의 차를 관찰하고, 차를 통해 그들의 취향과 은밀한 사생활 등을 알아가는 본격 CAR TALK 콘텐츠다. 최근 프리를 선언한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레이싱 모델 유다연이 호스트를 맡았다.

'다까바'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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