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장항준 감독이 역사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을 론칭한다. 가수 김종민과 방송인 신아영도 합류한다.
5월 7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전문가가 모여 승자의 관점에서 기록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성역도, 금기도 없는 다양한 시선으로 파헤치며 역사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공개한 티저 예고는 역사서에는 존재하지 않던,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할 역사 비하인드 토크쇼의 탄생을 알려 흥미를 높인다. 장항준, 김종민, 신아영은 마치 명탐정 셜록에 빙의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역사를 다양한 시선에서 탐닉할 준비를 마친 모습. 이에 치밀한 시선으로 역사를 파헤칠 장항준, 김종민, 신아영의 호흡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역사 예능을 선물할 '설록-네 가지 시선'에 기대감이 모인다.
김종민과 신아영의 '역사 예능 맞춤형 활약'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김종민은 예능 '1박 2일'에서 특유의 어리바리한 캐릭터와는 달리 해박한 역사 지식을 자랑하며 '역사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고, 신아영은 하버드 출신의 '뇌섹녀'로 익히 알려져 있기 때문. 이에 '박학다식한 이야기꾼'인 메인MC 장항준을 필두로, 물 만난 활약을 펼칠 김종민-신아영의 가세에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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