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엄현경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엄현경은 배우 차서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은 차서원이 전역하는 5월 21일 이후 올릴 예정이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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