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그라운드를 찾는다. 이펙스는 오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2024 KBO리그 경기를 방문한다.
그룹 멤버 중 위시와 백승은 각각 경기 전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위시는 그룹 리더를, 백승은 랩을 맡고 있다.
이날 이펙스는 5회말 종료 후 금동현, 뮤, 에이든, 예왕, 제프 등을 포함한 그룹 멤버 전원이 특별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이펙스는 지난달(4월) 9일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초동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고 7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에 차트인을 달성했다.
이펙스는 오는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두 번째 단독 팬콘 'YOUTH DAYS'(유스 데이즈)’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일본 지바현에 있는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4'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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