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2024 나눔 콘서트 '꽃서트'를 개최한다.
2017년 처음 열린 꽃서트는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올해 꽃서트는 특별히 아동노동에 노출된 취약 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8일 오후 4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꽃서트'는 스윗소로우 김영우가 진행을 맡고 컴패션 후원자인 가수 백지영과 가수 겸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만난 후원 어린이 제프리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어린이 후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