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제주문학관, 제주의 돌문화 인문학 특강


[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문학관이 제주의 돌문화에 대한 인문학 특강과 문학풍류마당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돌, 바람, 그리고 돌챙이전 갈무리 [사진=제주돌문화공원]
돌, 바람, 그리고 돌챙이전 갈무리 [사진=제주돌문화공원]

제주문학관 김순이 명예관장은 오는 25일 인문학 특강에서 ‘제주의 돌문화1’을 주제로 의식주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쳐온 화산섬 제주의 돌문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5월부터는 기존 제주문학관 세미나실에서 대강당으로 옮겨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6월에는 제주의 돌문화, 7월 제주의 해녀, 9월 제주의 전통공예 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며, 8월과 10월에는 인문학 특강과 함께 음악이 함께하는 ‘문학풍류마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은 제주 인문학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 향상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 고취와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제주문학관, 제주의 돌문화 인문학 특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