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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아일릿 원희 "고1 때 길거리 캐스팅, 처음엔 사기인 줄"


[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하이브 걸그룹' 아일릿이 형님들을 만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기획 민철기)에서는 데뷔곡 'Magnetic(마그네틱)'으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 아일릿이 출연한다.

이들은 5월 31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미리 즐기며 형님들과 봄소풍을 만끽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걸그룹 아일릿이 출연한다. 사진은 방송사 제공. [사진=JTBC]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걸그룹 아일릿이 출연한다. 사진은 방송사 제공. [사진=JTBC]

멤버 원희는 어떻게 데뷔하게 됐냐는 이진호의 질문에 "고1 때 고속 터미널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 처음엔 사기인가 의심했다"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데뷔 2달 차' 아일릿은 '장수 아이돌'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에게 롱런 비결을 전수받는가 하면, 최종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먼 훗날 '아일릿이어서 좋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또 팬들 역시 '아일릿 팬이라서 좋았다'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다.

한편 원희는 지난 23일 컨디션 난조로 한남대학교 축제에 돌연 불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원희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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