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고동옥-윤찬영-원태민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웨이브(Wavve), 티빙, 왓챠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이하 '조폭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조폭고'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윤찬영과 봉재현을 필두로 원태민, 고동옥, 주윤찬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웨이브(Wavve), 티빙, 왓챠를 통해 OTT에서 공개되며, 채널에서는 6월 12일 라이프타임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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