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미나가 악플에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미나는 자시의 SNS에 폴댄스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엉덩이 돌릴 때 썩은 내 날 것 같다. 왜 저래. 나잇값 좀 해라. 무슨 20대인 줄 아네"라는 악플이 박제돼 있다.
이에 대해 미나는 ""저는 이런 댓글 아무렇지도 않아요^^ 응원 감사해요!!"라고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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