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7월 日 단독 콘서트 개최…원조 한류돌 위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키스(UKISS)가 일본 단독 콘서트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는 지난 30일 공식 SNS에 일본 단독 콘서트 '2024 UKISS LIVE TOUR IN JAPAN More＆More'(이하 'More＆More')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 팬들과의 만남에 설렘 가득한 다섯 멤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 따르면, 유키스는 오는 7월 11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7월 13일 나고야, 7월 15일~16일 양일간 도쿄에서 총 8회차 공연을 펼치며 현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약 1년 만에 일본을 다시 찾게 된 유키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히트곡 퍼레이드로 '원조 한류돌'의 위상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특히 유키스는 오는 6월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의 수록곡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다. 'More&More'는 TIMA TICKET을 통해 31일 1차 티켓 판매가 이뤄진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6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데뷔 첫 국내 팬콘서트 '2024 UKISS FAN CONCERT 'First Memories''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