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혜리가 변우석과 찐친 케미를 보였다.
31일 공개된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변우석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와 변우석은 잘 차려 입은 모습을 서로 어색해했고, 변우석은 "이렇게 만나는 게 처음이라 너무 어색하다"고 말했다.
![혜리 변우석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3555d5b211607b.jpg)
혜리 역시 "맨날 추리닝 입고 만났다. 그런 사이인데 이렇게 보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혜리는 "우리가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보는데 술 먹은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밝혔고, 변우석은 "우리가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그 친구들이랑 밥 먹고 얘기하고 아이스크림 먹는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혜리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나도 누구랑 빨리 친해지는 타입이 아닌데 혜리가 '스터디 해볼래?' 했다. 그때부터 급속도로 친해졌다. 우리 그렇게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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