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앞장선다" 롯데,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스페셜 패키지 출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앞두고 스페셜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패키지는 타포린 가방 2종과 함께 나무 소재 짝짝이, 리유저블 텀블러가 포함됐다.

스페셜 패키지는 온라인 한정 판매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구단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단은 앞서 플라스틱 응원 도구를 대체하기 위한 나무 소재 응원 도구를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선수단은 친환경 원사를 사용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유리 빨대, 재생 종이 노트, 볼펜 등이 포함된 '제로 웨이스트' 키트, 씨앗을 심을 수 있는 '키워주세요' 키트 등 친환경 문화를 위해 다양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구단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야구장 응원 문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롯데홈쇼핑 캐릭터 '벨리곰' 롯데 선수단 응원 유튜브 영상 인기몰이

• 롯데,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군장병 초청…그룹 DAY6 성진 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