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엔터특징주] "NCT 해찬·쟈니 루머 사실무근"→폭락했던 SM 주가 4.4% 반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NCT 쟈니,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 악성 루머를 반박하면서 주가가 일부 회복됐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3천600원(4.40%) 오른 8만5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NCT 쟈니, 해찬 이미지 갈무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쟈니, 해찬 이미지 갈무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지난 4일 NCT 쟈니,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대한 악성 루머가 일본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SM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7천300원(8.18%) 폭락한 8만1천900원을 기록했다.

SM의 캐시 카우로 꼽히는 NCT의 일본 지라시에 SM 주가가 8% 넘게 급락한 것.

이에 SM은 광야119를 통해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SM 측이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세우자 5일 주가는 다시 반등세에 들어섰다.

장 시작과 동시에 주가는 3%대 상승했고 일부 회복에 성공해 4.4% 오른 주가로 장을 마쳤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엔터특징주] "NCT 해찬·쟈니 루머 사실무근"→폭락했던 SM 주가 4.4% 반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