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겸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2세 소식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임요환,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2세 소식을 전하며 "생각보다 빨리 왔다. 쌍둥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정일이 신기한 게 제 자식은 2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11월 11일이다"고 덧붙였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f544c00e58fd04.jpg)
유재석은 지난 3월 결혼한 홍진호에게 축의금에 대해 물으며 "홍진호가 평소에 축의금 22만 원을 얘기했다"고 말했고, 홍진호는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해주셔셔서 쏠쏠했다. 평소에 (2가) 어떤 게 도움이 될까 했는데 그런 때 도움이 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임요환은 "제가 알기론 2가 더 붙어 222만 원을 낸 분이 2명 계셨던 것 같다. 수혜를 많이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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