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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규빈·그룹 엔믹스,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 초청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가수 테이와 규빈 그리고 그릅 '엔믹스'(NMIXX)가 특별한 자리에 선보인다. 한국 여자배구의 '아이콘'인 김연경(흥국생명)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주식회사 라이언앳(이하 라이언앳)은 오는 8~9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KYK Invitational 2024)축하 공연을 장식할 가수를 확정했다.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은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라이언앳과 주식회사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주관했다. 첫날인 8일은 국가대표 전·현직 선수들이 김연경과 함께 코트로 나서는 국가대표 은퇴경기로 치러진다.

이날 테이와 규빈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테이는 최근 가수를 넘어 라디오 DJ,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배구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배구팬으로도 잘 알려진 가수 테이가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경기인 'KYK 인비테이셔널 2024'를 찾아 축하공연을 갖는다. [사진=펀한엔터테인먼트]
배구팬으로도 잘 알려진 가수 테이가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경기인 'KYK 인비테이셔널 2024'를 찾아 축하공연을 갖는다. [사진=펀한엔터테인먼트]

규빈은 'Really Like You'라는 데뷔곡으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의 누적 스트리밍수가 1000만을 돌파했다. 또한 빌보드 재팬 'Heatseekers Songs'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신인 솔로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성적과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일에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치러지는데 이날은 그룹 엔믹스가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엔믹스는 'DASH', 'DICE'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8~9일 잠실체육관에서 이틀 동안 열리는 KYK Invitational 2024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판매되고 있다.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수 규빈은 8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축하공연을 펼친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가수 규빈은 8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축하공연을 펼친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엔믹스가 오는 9일 열리는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축하공연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엔믹스가 오는 9일 열리는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축하공연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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