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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갈매기의꿈’ 본격 활동 스타트


금정구 일대 폭염방지 쿨루프 자원봉사 활동 참여

[아이뉴스24 심재현 기자] [조이뉴스24 심재현 기자] 부산 출신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갈매기의꿈(갈꿈회)’은 지난 4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4동 일대에서 진행된 폭염방지 쿨루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옥)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갈매기의꿈’은 회장 변우민 배우와 부회장 지대한 배우 외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갈매기의꿈 회원들이 지난 4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4동 일대에서 자원봉사 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갈매기의꿈]
갈매기의꿈 회원들이 지난 4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4동 일대에서 자원봉사 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갈매기의꿈]

갈꿈회는 앞서 지난 4월 개최된 ‘제10회 2024 부산 V-Festival(제27회 IAVE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성공개최 기원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쿨루프 자원봉사 활동뿐 아니라 향후 센터의 국내외 개최 행사(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등)와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또 ‘블록체인 기반 부산자원봉사은행’ 홍보와 ‘대한민국 자원봉사 온기나눔 캠페인’ 등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갈매기의꿈 회원들이 폭염방지 쿨루프 자원봉사로 페인트칠 작업을 하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갈매기의꿈]
갈매기의꿈 회원들이 폭염방지 쿨루프 자원봉사로 페인트칠 작업을 하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갈매기의꿈]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갈매기의꿈과 함께 지속해서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심재현 기자(aruke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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