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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채령, 10년지기 영케이와 찐친 케미…'채배불' 첫 게스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ITZY(있지) 멤버 채령이 '10년지기'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와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채령이 첫 단독 MC를 맡은 웹 예능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이하 채배불)의 첫 게스트로 밴드 DAY6(데이식스) 멤버 Young K(영케이)가 출격한다.

채령이 진행하는 웹 예능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에 데이식스 영케이가 출연한다. [사진=메리고라운드컴퍼니]
채령이 진행하는 웹 예능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에 데이식스 영케이가 출연한다. [사진=메리고라운드컴퍼니]

채령과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영케이는 소속사 JYP엔터테인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채령은 노란색 하이톱에 스냅백을 즐겨 착용하던 연습생 시절의 영케이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언급하고 영케이는 "너 괜찮겠어?"라며 채령에게 맞서 도발한다. 채령은 마치 사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친근하고 숨김없는 대화로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영케이를 위한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

특히 DAY6(데이식스)의 히트곡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을 다수 만들어온 Young K는 영감의 원천부터 작사 비법까지 전수에 나선다. 채령의 요청에 응하며 즉흥 작곡에 나선 영케이는 "집에 가고 싶어"를 연신 외친 것으로 알려지며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날 '채배불'을 통해 단독 예능 진행에 도전하는 채령은 어떤 게스트와도 친구처럼 반말로 대화를 주고받아야 하는 반말 모드 콘셉트에 맞춰 진행에 나서지만 진행 도중 "못 하겠어요!"를 외치며 위기를 맞지만 이내 자신감을 찾고 꿋꿋이 진행을 이어가며 험난한 신고식을 치른다.

'채배불'은 시트콤인지 토크쇼인지 알다가도 모를 정체불명의(?) '무근본 시트콤텐츠'라는 설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게스트와 채령이 만나 친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웹 예능 콘텐츠다.

'채배불' 첫 번째 에피소드는 11일 오후 7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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