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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놀아주는 여자' 출격 "재미있게 촬영, 설렌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놀아주는 여자'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재찬은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에 이동희 역으로 출연한다.

DKZ 멤버 재찬이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한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DKZ 멤버 재찬이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한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재찬은 엄태구, 한선화 등의 출연진과 함께 극의 중심에 있는 육가공 업체 '목마른 사슴'의 주축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놀아주는 여자'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재찬은 "선배님들과 정말 재미있게 촬영한 작품이다. 긴장도 됐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았다"라면서 "촬영하면서 느꼈던 서로의 케미들이 화면 속에서 어떻게 보일지 기대되고 설렌다. 드라마 속 동희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찬은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과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하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안방극장을 책임지게 됐다. 재찬은 각 드라마에서 비밀을 간직한 모범생, 그리고 과거를 숨긴 직장인으로 분하는 가운데, 다양한 캐릭터의 면면을 완벽 소화하며 '인간 소화제'로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재찬은 2022년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힘입어 정극까지 진출한 재찬은 '우리, 집', '놀아주는 여자', 그리고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으로도 캐스팅되며 '성장형 배우'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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